Bible & Church/Pastoral Plots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들 삼형제와 함께... 아들 삼형제와 함께 사진을 찍어본다..어느 녀석이 가장 많이 날 닮았는지 모르겠다...녀석들 마다 색다른 맛이 난다....큰 녀석은 우직하고....둘째는 까불고..세째는 새침떼기다.... ㅋㅋㅋ 더보기 자녀를 변화시킨 이야기 - 벤 카슨 미국 죤스 홉킨스 대학 부속병원에 신의 손이란 별명을 가진 소아 신경외과 과장 벤카슨 박사(48세)가 있습니다. 그는 오늘 세계 의학계에서 신의 손이란 이름으로 불리워 지고 있습니다. 그가 신의 손이란 별명이 붙을 만큼 저명 의사가 된것은 수술을 포기 했던 4살 짜리 악성 뇌암 환자와 만성 뇌염으로 하루 120번씩 발작을 일으키는 아기에게 뇌수술을 감행하여 완치시켜 세계적인 명성을 얻기 시작해서... 머리가 서로 붙어 태어난 이른 바 샴쌍둥이 파트리크 빈더와 벤쟈민 빈더에 대한 분리 수술을 87년에 시행 세계에 서 처음으로 두 아이를 다 살려냄으로 신의 손이란 명성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런 벤카슨의 성장기는 어둠으로 가득했습니다. 디트로이트의 빈민가에서 태어나 8세때부모가 이혼하여 편모슬하에서 자라며 불.. 더보기 한강변을 걷다... 한강을 걸었다. 아내와 함께 가을바람을 타고 한강물줄기를 따라 걸었다.강물은 예전의 그 강물이 아니었다.어릴적 한강물은 그런대로 깨끗하고 아름다웠는데.....차마 물을 건드려보고 싶지도 않았다...지저분해진 강물..그것이 오늘날 우리 인생의 모습이 아닐까?아름다움을 잃고, 추억을 잃고..그저 더러운 세속에 물들어 욕망의 노예가 되어버린...그런 욕심덩어리가 우리 인생이 아닌가 싶다..오늘은 깨끗해지고 싶다.추억의 강물에 묻어나던 상큼한 향기처럼내 몸에서 썩은 냄새가 아닌신선하고 상큼한 내음이 진동하길 바란다....그리스도의 향기..그 내음 말이다..... 더보기 추석을 앞둔 어느날 추석을 앞둔 지난 금요일이었다.새벽녘에 심상치 않은 꿈을 꾸었다.별로 유쾌하지는 않았다.꿈을 깨며, 눈을 뜨는 순간아랫배의 통증이 밀려오는 것이었다. 견딜 수 없는 고통.... 차마 필설로 설명할 수 없었다.이전까지 경험했던 복통과는 차원이 달랐다.시간이 지나면 괜찮겠지!!난 미련하게 참아보기로 했다.한 시간이 지나고.. 또 두 시간이 지났다..뜨거운 물을 좀 마셔보면 괜찮으려나 싶어 물을 데워 마셨다.아무런 소용이 없었다.새벽기도시간...아내와 함께 교회에서 새벽기도회에 참석했다.평소와 같이 설교를 할 수 없었다.견딜 수 없는 복통을 참아가면 주어진 시간 설교를 마쳤다.나머지 일은 부목사님께 맡기고...집에 돌아와 자리에 누었다....별 수를 써도 고통은 가라앉지 않았다.9시... 병원이 문을 연다고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