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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 & Church/Pastoral Plots

자녀를 변화시킨 이야기 - 벤 카슨

미국 죤스 홉킨스 대학 부속병원에 신의 손이란 별명을 가진 소아 신경외과 과장 벤카슨 박사(48세)가 있습니다. 그는 오늘 세계 의학계에서 신의 손이란 이름으로 불리워 지고 있습니다.
그가 신의 손이란 별명이 붙을 만큼 저명 의사가 된것은 수술을 포기 했던 4살 짜리 악성 뇌암 환자와 만성 뇌염으로 하루 120번씩 발작을 일으키는 아기에게 뇌수술을 감행하여 완치시켜 세계적인 명성을 얻기 시작해서... 머리가 서로 붙어 태어난 이른 바 샴쌍둥이 파트리크 빈더와 벤쟈민 빈더에 대한 분리 수술을 87년에 시행 세계에 서 처음으로 두 아이를 다 살려냄으로 신의 손이란 명성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런 벤카슨의 성장기는 어둠으로 가득했습니다. 디트로이트의 빈민가에서 태어나 8세때부모가 이혼하여 편모슬하에서 자라며 불량 소년들과 어울려 싸움질을 일삼는 흑인 불량소년이었습니다. 그는 흑인으로 따돌림을 당했고 초등학교때 항상 꼴찌를 도맡아 했으며 초등학교 5학년때 까지 구구단도 암기못해 산수시험 30문제 중 한문제도 맞추지 못해 급우들의 놀림감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불량 소년이 어떻게 오늘 세계 의학계에 있어 신의 손이라 불리우게 되는 사람이 되었을까요? 참 궁금한 일이었습니다.
기자가 찾아가 오늘의 당신을 만들어 준 것이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그때 그가 말하길 나의 어머니 쇼냐 카슨 때문이었습니다. 저의 어머니는 제가 늘 꼴찌를 하고 흑인으로
따돌림과 놀림을 당할 때
"벤! 넌 마음만 먹으면 무었이든 할 수 있어! 노력만 하면 할수 있어!"

저희 어머니는 끊임없이 이 말을 되풀이하여 제게 용기와 격려를 해주었기 때문입니다.



벤카슨은 그의 어머니가 끊임없이 불어 넣어준 "노력만 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 는 말에 사로잡혀 중학교에 들어가자 공부에 집중하기 시작했습니다. 드디어 조금씩 성적이 오르기 시작하고 마침내 우등생이 되었고 사우스 웨스턴 고교를 3등으로 졸업하고 명문
미시간 대학 의대에 입학하여 오늘의 신의 손 벤 카슨이 되었습니다.
빈민가의 불량소년, 꼴지소년, 놀림과 따돌림을 받던 흑인 소년을 오늘의 벤 카슨으로 변
화시킨 것은 바로 그의 어머니의 말이었습니다.
"벤! 너는 할수 있어. 무엇이든지 노력만 하면 넌 할수 있어!"

성공한 사람에겐 반드시 성공을 만들어준 말이 있습니다.
넌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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