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stminster Confession, chapter 1, 9
The infallible standard for the interpretation of the Bible is the Bible itself. And so any question about the true and complete sense of a passage in the Bible (which is a unified whole) can be answered by referring to other passages which speak more plainly.
(번역)...
성경 해석의 확실한 표준은 성경 자체이다. 그러므로 성경(그것은 하나로 합쳐진 전체이다)의 한 본문이 가진 참되고 온전한 의미에 관해서 의문이 제기되면, 성경의 보다 더 분명하게 말하는 다른 본문들을 참조하여 해답을 얻을 수 있다.
(묵상)
성도는 성경을 읽고 묵상하며, 그 속에 담긴 진리를 깨달아야 한다. 그러나 성경을 읽고 묵상함은 그렇게 쉽지가 않다. 경우에 따라서는 아무리 읽어도 무엇을 의미하는지 제대로 확인할 길이 없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 여러 성경학자들의 주장도 각각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성경의 묵상은 영적인 혼란을 낳기도 한다. 그러나 이 때 기억해야 한다. 성경은 하나의 책이며, 그 목적은 동일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성경은 다른 성경들과 상호 연관관계에 있기 때문에 성경의 다른 본문을 참조하는 것은 매우 유익하다. 간혹 성경을 편향되게 읽고 묵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바람직하지 않다. 성경을 통시적으로 살피며, 그 의미를 보다 깊이 이해함이 필요하고, 성경에 대한 이해의 깊이는 곧 은혜의 풍성함을 뜻한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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