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amily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린천에서 모처럼 낚시도하고 캠핑도 하고 싶었다. 그러나 몰골은 원시인이고 가족들은 반대한다. 결국 칠흑같이 어둔 밤 텐트를 걷고 철수해야 했다... 군대에서 야영중 철수 명령 떨어진 것과 매우 흡사했었다.... 아무튼 정말 폼 안난다... ㅋㅋ 더보기 끝까지 사랑할 것이다. 모든 질병은 다 무섭다. 그러나 특히 무서운 병이 있다. 치매.... 그것은 죽음과 같은 것이기 때문이다. 아니 죽음보다 더 큰 아픔일 수도 있다. 정체감을 완전히 잊어버리는 것이니 말이다. 그런데 만약.... 그런 끔찍한 질병이 오게 된다면 그리고 그 때 딱 한 가지만 기억할 수 있게 된다면 나는 무엇을 기억하고 싶은가? 나는 그런 때가 다가오더라도 꼭 이 말만을 잊지 않기를 기도한다. "나는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난 끝까지 예수님을 사랑할 것이다. 그리고 어떤 것도 그 사랑을 가로막지 못하길 기도한다. 더보기 유리 공원인가?... 더보기 협제동굴 앞에서... 더보기 이전 1 2 3 4 5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