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재밌게 읽기...
1. 장
얘들아. 잘 지내지?
니네 생각하면 감사하다는 생각이 든다.
난 니네가 하나님의 복을 받고
정말 잘 되기를 위해서 항상 기도한다.
내가 감옥에 갇혔 있다고 뭐라고 하는 사람들 있는데
그러지 말어
내가 감옥에서도 열심히 복음을 전하잖어.
그런데 웃긴 애들이 있더라
내가 없다고 지들이 복음전해서 지편 만들겠다는 애들이 있는 것같애
그래도 난 신경 안쓴다.
어쨌든 그렇게 해서도 누군가 예수님 믿으면 좋은 거잖아..
암튼 열심히 하라고 그래.
나는 어쨌든 예수님의 이름이 높아지기만 하면 돼
내가 그것 때문에 죽기 살기로 열심히 뛰고 있잖아.
난 솔직히 주님곁에 가는 것도 좋은데
니네들이 눈에 밟혀,
니네들이 복음으로 잘 살 수 있을까 걱정이 되기도 하고
난 진짜로 너희의 유익을 위해서라면 최선을 다할꺼다.
예수 믿는게 힘들지
다 그런 거야. 나한테도 힘든 일들이 많잖아.
그런데 싸워서 이겨야 해.. 알았지?
2 장
그러니까 니네끼리 다투어서는 안되는 거야
힘을 합쳐야지. 그건 겸손해야 되는 거야.
다른 사람을 높여줘 봐. 그럼 돼..
예수님의 마음이 그런 거잖아. 그 마음 가져
그분 하나님의 아들이시잖아 그런데 죽기까지 겸손하셨어,
그러니까 하나님이 어떻게 하시든 높여주시잖아..
그러니까 나 없다고 막살지 말고,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받은 자답게 살어.
하나님 믿는 사람답게 거룩한 비전 갖고
원망도 시비도 하지 말고 말이야.
그래야 하나님 앞에 멋지지, 그리고 나도 너희보며 자랑스럽지 않겠냐?
난 너희를 위해 내 생명을 드릴 마음이 있다.
그런데 지금은 내가 너희에게 못가. 디모데 보낼께
그 친구 꽤 괜찮은 친구야. 제법 실력도 있다구.
참 그리고 에바브라디도도 보낼께, 걔 나한테 왔다가 정말 죽을 뻔했어.
만나면 위로해줘. 알았지?
3 장
그리고 당부하는데
이단애들 조심해. 걔들 무서운 놈들이야.
할례 받은 걸로 잘난척 하는데 속지 마.
그런 걸로 말하자만 나는 걔들보다 한 끗발 위야.
그런데 나 그런 거 신경 안쓰잖아.
왜? 예수 믿는게 짱이거든.
내가 지금도 믿음으로 산다고 열심히 하잖아
그러니까 니들도 나처럼 믿음으로 열심히 살어.
절대 예수님 배신하진 마라. 그건 정말 어리석은 짓이야.
예수님 믿어야 천국엘 가잖니?
4 장.
주님 안에 잘 살어.
그리고 유오디아, 순두개, 니들은 싸우지 말고.
글레민트 같은 사람은 좀 도와줘라. 걔들 정말 열심히 하잖아.
니네 힘든 거 알어.
그래도 웃어.
주님이 오시면 칭찬하실 거잖아.
그리고 힘들때 기도해. 그럼 주님이 도와주실 것야.
참 내가 갈 때까지
내 말 잘 기억하고, 쓸데없는 짓 하지 마라.
그리고 내 걱정은 마라.
니네들이 신경 써 줘서 잘 지내고 있고
또 내가 어떤 상황에도 잘 적응하거든. 주님께서 그런 은사를 주셨나봐...
암튼 잘 지내라.
그리고 교인들에게 안부 전해주고. 가이사의 집 식구들 한테도 안부전해 줘라.
그럼 나중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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