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나무가 괴이한 모습으로 섰다..
땅에서부터 올라오다가 아마도 가지가 꺽인 것같다.
옆으로 난 가지가 한참을 뻗어가다가
두 갈래로 하늘을 찌른다...
소나무는 이런 멋이 있다..
환경을 극복한다.
그리고 다시금 주어진 생명적 소명에 헌신한다...
이 나무처럼...
사명의 목표를 향해 포기하지 않는 멋진 사역자들이 되길 희망해 본다..
김목사님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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