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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Study/영어동화

Lion's Bad Breath


동화해석 - Lion's bad breath

Lion's Bad Breath
(사자의 입 냄새)

A lion is a very strong animal. No one can defeat him in battle.

사자는 매우 힘 센 동물이지요. 아무도 싸움에서 그를 이길 수 없어요.

One day, he met a monkey.
"Good morning, your Majesty! Your mane looks wonderful today."
"Of course!"
"Oh, my!"

어느 날, 그는 원숭이 한 마리를 만났어요.
"좋은 아침입니다, 폐하! 오늘은 당신의 갈기가 멋있어 보이는군요."
"당연하지!"
"아이구!"

"Is something wrong, Little Monkey?"
"Uh, no, no. Nothing, Sire."
"Then, why did you make such a face? Tell me the truth!"
"Well, uh. Your breath just smells bad. That's all."

"조그만 원숭이, 뭐 잘못됐나?"
"우, 아니, 아니에요. 아무것도 아니랍니다, 임금님."
"그런데, 넌 왜 그런 표정을 지었지? 나에게 사실대로 이야기 해 보아라!"
"저기, 음. 그저 당신의 입 냄새가 나빠서요. 그게 다랍니다."

"My breath smells bad? Is that all?"
"Oh, yes! Yes, that's it. That's all!"
"OK, then. You will never smell it again!"
And the lion ate the monkey up.

"내 입 냄새가 나쁘다고? 그게 다라고?"
"네, 그렇습니다! 그렇습니다, 그것 뿐이에요. 그것이 다랍니다!"
"좋아, 그럼. 네가 다시는 내 입 냄새를 맡지 못하도록 해주마!"
그리곤 사자는 원숭이를 잡아 먹어버렸어요.

The lion was still angry. So he stopped another animal passing by.
"You, there! Stop! Come here and smell my breath."
"Me? Oh, yes, my King. Oohh!"
"Does it smell good or bad?"

사자는 여전히 화가 났어요. 그래서 그는 지나가는 다른 동물을 멈춰 세웠어요.
"거기 너! 멈춰라! 이쪽으로 와서 내 입 냄새를 맡아보아라."
"저요? 오, 네, 왕이시여. 우!"
"입 냄새가 좋으냐 나쁘냐?"

The rabbit had seen the monkey get eaten by the lion.
So, she lied to the lion.
"Oh, my King. Your breath smells wonderful."

토끼는 원숭이가 사자에게 잡아 먹히는 것을 보았어요.
그래서, 그녀는 사자에게 거짓말을 했지요.
"오, 왕이시여. 당신의 입 냄새는 굉장히 좋은 냄새가 나는군요."

"Is that so? How wonderful does it smell?"
"Umm. Er. Your mouth smells fruity like an apple."
"You are lying to me!" So he ate the rabbit up too.

"그러냐? 그것이 어떤 굉장히 좋은 냄새가 나는데?"
"흠. 어. 당신의 입 냄새는 사과 같은 과일 냄새가 납니다."
"넌 내게 거짓말을 하고 있구나!" 그래서 그는 토끼도 잡아먹었지요.

The fox watched all of this from behind the tree.
He was so terrified that he tried to run away.
"You, Little Fox! Stop there!"

여우가 나무 뒤에서 이 모든 것을 다 지켜 보았어요.
그는 너무 무서워 도망가려고 했어요.
"야, 꼬맹이 여우! 거기에서 멈춰라!"

"Ah... oh, yes, my King!"
"Come here and smell my breath."

"어... 오, 예, 왕이시여!"
"이쪽으로 와서 내 입 냄새를 맡아보아라."

The poor little fox had no choice but to smell the lion's breath.
"How was it? Was it good or bad?" 'Umm...What should I tell him?'

불쌍한 작은 여우는 사자의 입 냄새를 맡을 수 밖에 없었어요.
"어떠냐? 좋으냐 나쁘냐?" '흠... 내가 그에게 어떻게 말해야 하지?'

The lion's breath smelled really bad, but the fox could not lie to him.
Nor could he tell him what it was really like.
"Why don't you tell me anything?
You don't think my breath smells bad, do you?"

사자의 입 냄새는 너무 고약했어요, 그러나 여우는 그에게 거짓말을 할 수 없었어요.
그렇다고 그는 그 냄새가 어떤지를 사실대로 말할 수도 없었지요.
"넌 왜 아무 말도 않느냐?
넌 내 입 냄새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느냐, 그러냐?"

"Oh, no, my King! I, I, uh. I have a cold, a cold. Oh, yes, I have a cold!
So my nose is very stuffy. I cannot smell anything very well,
but I can only guess that your breath smells good. What do you think?"

"오, 아닙니다. 왕이시여! 전, 전, 어. 전 감기가 걸렸지요. 아, 예, 감기가 걸렸어요!
그래서 제 코가 꽉 막혔답니다. 전 냄새를 잘 맡질 못해요,
하지만 전 당신의 입 냄새는 좋을 거라고 생각해요. 당신은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Ah! Hmm, yes. I am sure it smells good."
"Sure!" And the satisfied lion let the fox live.

"아! 흠, 그래. 나도 당연히 입 냄새가 좋다고 생각한다."
"물론이죠!" 그리곤 만족한 사자는 그 여우를 살려주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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