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사에 감사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해를 주셔서
우리가 이렇게 서로를
볼 수 있게 하셨습니다.
지금도
숨쉴 수 있는 공기를 주셨습니다.
마실 물을 주셨습니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시민권을 주셨습니다.
가족과
친구들을 주셨습니다.
무엇보다도 믿음을 주셨습니다.
교회에
나올 수 있는 자유와 기쁨을 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로
죄의 사하심을 주셨습니다.
하나님나라의
시민권을 주셨습니다.
영원한 생명과
복된 삶을 주셨습니다.
이것만
생각해도 감사할 일로 넘칩니다.
자녀들이
공부 잘 못한다고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그 자녀들이 찬송할 줄 알고
기도할 줄 안다면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건강하고
잘 뛰어다닐 줄 알기만 해도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자녀들이
모두 일류대학에
가지 못했다고 섭섭해하지 마세요.
다른 집 부모들
주눅 들게 하는 사람
안 된 것을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애들이 속 썩인다고 화내지 마세요.
애가 없어서
속 썩는 사람들도
있음을 아시고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애가 없다고 슬퍼하지 마세요.
애들 때문에
속 썩는 사람들 보시고
위로 받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눈만 잘 뜨고 살핀다면
감사할 제목은
우리 주위와 삶 속에
너무나 많습니다.
감사할 줄 모르는
백성에게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까?
시편 95편 마지막 절에서
“그러므로 내가 노하여 맹세하기를
그들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도다”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노하심을 자초하고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안식으로부터
멀어지는 삶을 살지 말고
하나님께 감사해야합니다.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하나님의 안식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무슨 일에나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을 삽시다.
이스라엘 백성같이
그렇게 많은 크고 놀라운 은혜를
받고서도 깨닫지 못하고
조금 무슨 일만 있으면
하나님께 불평하고 감사할 줄 모르는
어리석은 백성 되지 맙시다.
우리가 이미 누리고 있는
그 숱한 사랑과 은혜를 깊이 생각하며
감사의 찬송을 하나님께 드립시다.
너무나 감사해서
즐거이 부르는 노래와 외치는
소리가 오늘뿐 아니라
언제나
우리 각 가정에
그리고
우리 모두의 마음 속에
차고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데살로니카 전서 5장 18절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give thanks in all circumstances,
for this is God's
will for you in Christ Jesus.
인터넷 로고스 선교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