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stminster Confession, Chapter 2, 3.
In the unity of the Godhead there are three persons, having one substance, power, and eternity: God the Father, God the Son, and God the Holy Spirit. The Father exists. He is not generated and does not come from any source. The Son is eternally generated from the Father, 33 and the Holy Spirit eternally comes from the Father and the Son.
(번역)...
단일한 신성 안에 계시는 세 위격, 즉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은 하나의 본질, 능력, 영원성을 가지신다. 아버지가 존재하시나 어떤 근원으로부터 태어나시거나, 나오지도 않으신다. 성자는 성부로부터 영원히 태어나시고, 성령은 성부와 성자로부터 영원히 나오신다.
(묵상)
하나님의 존재 방식에 대해서 우리가 안다는 것을 불가능하다. 그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경을 통해서 추론 가능한 것은 하나님은 세 위격으로 존재하신다는 것과 세 위격은 동등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세 위격은 영속적으로 상호 긴밀한 관계 속에 있다고 하겠다. 주님은 요한복음 17장의 기도를 통해서 “저들도 우리와 같이 하나되게 하옵소서”라고 하고 있다. 이는 성도들의 온전한 연합을 강조하는 것임에 분명하다. 어떻게 보면 삼위일체 교리는 하나님을 본받아 우리가 어떤 자리에서 무슨 일을 하게 되든지 사랑으로 온전한 하나를 추구해야 한다는 뜻이 아닐까 싶다. 분열이 가득한 이 세상에서 이제 우리 그리스도인은 육체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버리고, 그리스도 안에 온전한 하나됨을 구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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