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에 갔다가 아들 입대를 위해서 논산에 갔다. 점심식사를 하고, 급히 아들(한울)을 입대시켰다. 부산스럽게 인사하고 입대했기에 눈물 흘릴 시간도 없었다. 아들과 함께 떠났다가.... 아들 없이 돌아오려니 허전했다... 아내와 함께 논산에 있는 호수를 드라이브 하기로 했고... 한 카페 앞에서 사진 한 방을 찍었다... 요즘 날씨는 왜 이렇게 좋은거야... 우리 아들은 지금 훈련소에 들어가서 정신 못차리고 있을텐데...ㅎㅎㅎㅎ 더보기 이전 1 2 3 4 ··· 79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