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amily/가족 이야기

단품이 너무 아름다웠다..

까망멘토 2004. 11. 9. 18:00


단풍이 너무 아름다웠다..

가을이 다 지났는 줄알았는데..

내장산이나 가야 단풍을 볼 줄 알았는데...

생각밖의 곳에서 아름다운 단풍을 본 것이다.

형형색색의 이 단풍...

내년에 멀리가지 않고.. 바로 여기로 와야겠다...

청계산...자락에 붙어있는 서울대공원....

너무 아름다워 모든 것을 잊었다... 행복...


사랑하는 아내와 막내아들...

단풍 아래 행복하다... 너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