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amily/가족 이야기

단풍길에서...

까망멘토 2004. 11. 9. 18:37


예뻤다... 너무나..

그런데 힘들어서 더 이상은 못 걷겠단다...

우릴 죽이라는 듯이....

다들 주저 앉아서 꼼짝을 앉는다....

그래도 너무나 아름다웠다... 히히


난 이 길을 걷고 싶었다...

왜?

아름다우니까? 멋지잖아...

그래서 걷고 싶었다...

.

.

.

.

그러나 애들 때문에 포기하고 사진에 담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흑흑...